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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분 |
문 학 |
비문학 |
국어지식 |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
| 운문 |
산문(소설) |
산문(소설 외) |
| 2013 |
1회 |
8 |
4 |
9 |
0 |
4 |
0 |
| 2회 |
4 |
8 |
2 |
6 |
4 |
1 |
| 2012 |
1회 |
4 |
7 |
10 |
0 |
4 |
0 |
| 2회 |
4 |
7 |
4 |
6 |
4 |
0 |
| 2011 |
1회 |
5 |
6 |
4 |
7 |
3 |
0 |
| 2회 |
5 |
7 |
6 |
3 |
4 |
0 |
| 2010 |
1회 |
6 |
7 |
2 |
6 |
4 |
0 |
| 2회 |
4 |
4 |
6 |
4 |
6 |
1 |
| 2009 |
1회 |
5 |
5 |
4 |
7 |
3 |
1 |
| 2회 |
4 |
5 |
4 |
7 |
5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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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는 공부해야할 시의 분량이 많지는 않고, 몇 개의 시들이 매년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양상을 띱니다. 특히 ‘청산별곡’과 ‘어부사시사’는 매해마다 빠지지 않고 출제되고 있으므로 완벽한 공부를 해 두어야 합니다. 또한, 산문의 소설/희곡 부분은 고전소설과 현대소설이 같은 비중으로 출제되고 있으므로 고전소설과 현대소설을 구분지어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또한, 비문학 부분에서는 논설문과 설명문의 비중이 크며 논설문이 설명문보다 출제 빈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어지식에서는 단일어와 복합어를 구분하는 문제가 출제되고 특히 복합어 중 합성어와 파생어를 구분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최근 올바른 국어생활이 강조되면서 국어능력시험, 각종 채용시험에 국어지식과 관련된 영역들이 출제되고 있으므로 이 부분들을 반드시 정리해 두어야 하겠습니다.
고졸 검정고시는 전체적으로 문학에 큰 비중을 두고 있으며, 국어 지식 영역도 크게는 9문제(2006년 1회) 가량 출제된 경우도 있어, 많은 점수를 차지하고 해가 갈수록 국어지식 문항의 출제빈도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어 지식은 올바른 국어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서 생활 속에서 바르게 언어를 사용하는 습관이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문학은 운문이 많이 출제되고 있으며, 고전 시가 중 ‘청산별곡’ ‘어부사시사’의 경우에는 거의 매회 출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문학은 설명문과 논설문이 제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논설문이 지문으로 제시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다기출 유형으로는 지문의 내용이나 구절의 의미와 관련된 한자성어를 파악하는 문제와 속담 관련 문제가 매회 빠지지 않고 출제되었음도 중요하게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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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지식은 생활국어 영역으로 작게는 4문항에서 많게는 9문항까지도 출제됩니다. 말하기, 듣기, 쓰기 유형에서부터 자료 제시 분석형 문제가 1문항 가량 출제되며, 낱말형성법, 문장의 구성, 문장 성분, 품사, 음운 변동 등 생활국어 면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단원에서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시되고 있어 중요 단원을 중심으로 공부하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올바른 국어생활을 강조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바른 국어 생활과 연관된 문제는 2004년 1~2문항으로 출제되었지만, 2006년~2007년 최근에는 4문제 가량이 출제되고 있어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바른 국어 생활을 위한 기출 문제 유형으로는 표준 발음, 고쳐쓰기, 맞춤법, 높임법, 어법, 낱말의 형태, 문장 부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가를 알아보는 유형으로 나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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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의 경우, 국어 (상/하) 소단원의 설명문과 논설문이 지문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교과서외 지문이나 보충학습, 심화학습의 내용이 출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문학은 대체적으로 독해력을 확인하는 내용 파악 문제가 기본적으로 출제되며, 문맥과 내용을 고려한 빈칸 채우기 문제, 어휘의 사전적 의미를 묻는 문제, 한자성어나 속담을 활용한 문제, 주제 파악 문제 등의 유형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또한, 연설문(나의 소원)이나 국어의 변화(훈민정음-독립신문)에 관련된 지문은 기본적인 개념과 이론 암기를 확인하는 유형도 출제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설명문과 논설문 중에서는 논설문이 큰 비중으로 나타나며, 교과서 외의 지문이 제시되는 경우에는 지문의 생소함에 당황할 수 있지만 문제의 내용은 비교적 평이한 편이므로 긴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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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 비중이 가장 큰 영역입니다. 특히 시의 경우, 진달래꽃, 유리창, 여승, 어부사시사, 청산별곡이 자주 출제되고 있으며, 고전시가(시조/고려가요-어부사시사/청산별곡)도 출제 빈도수가 높은 편입니다.
출제유형으로는 우선, 주제를 파악하는 문제는 기본적 유형으로 볼 수 있으며, 고전 시가는 기본적인 작품의 특성과 갈래별 특징을 암기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현대 시는 작품에 나타나는 정서나 분위기를 파악하는 문제, 그림을 활용한 문제, 표현방법(수사법)의 이해를 묻는 문제, 여러 편의 시의 공통점을 묻는 문제, 시어의 상징/함축적 의미를 묻는 문제, 시의 형식을 파악하는 문제, 표현상의 특징을 묻는 문제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시는 출제 비중도 높고, 지문의 수도 많이 제시되는 편이므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의 특징과 성격, 표현까지도 꼼꼼하게 학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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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히 4~5문제 가량 출제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어 지식 중에서도 바른 낱말의 형태, 표준발음, 맞춤법, 어법, 높임표현, 시제, 문장호응 등 올바른 국어생활에 필요한 내용의 출제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맞춤법과 발음법, 자연스러운 문장에 대한 꾸준한 학습이 요구됩니다. 어휘, 어법 노트를 활용하는 공부법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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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부사시사(연시조), 청산별곡(고려가요), 관동별곡(가사 문학), 국어의 변천(고대국어,중세국어,근대국어), 춘향전, 허생전(고전소설) 구운몽(국문소설) 등 출제 가능성 있는 단원이 많습니다.
고전문학은 각 갈래별 성격이 뚜렷이 구분되며, 그 특징이 확연하기 때문에 정확히 파악하고 암기해야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개념은 암기하고, 작품에 적용하여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전문학 중 현대 문학과의 차이가 많이 느껴지는 단원은 출제 가능성이 높으므로 특별히 유의해야하며, 어휘 부분에 있어서도 한자 어휘 및 고어, 고유어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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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4-5개의 문제가 출제되며 많게는 8~9개의 문항까지도 출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는 주로 시의 정서 및 분위기를 파악하는 문제, 주제 파악 문제, 작가의 특성을 이해하는 문제, 표현상의 특징(수사법/상징/구조)을 묻는 유형으로 출제됩니다.
시 갈래의 특징부터 표현법에 이르는 이론을 공부하고, 작품과 연결 지어 내용 이해를 통해 주제와 분위기를 기억하며 공부해야합니다. 또한 시의 함축성을 고려한 상징어의 숨겨진 의미를 찾아내며 읽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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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2회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4문항 가량 출제되고 있습니다. 소설은 작품 안에서 접근하는 문제 유형과 작품 밖, 즉 형식적인 측면, 작가와의 관계 등을 묻는 유형으로 구분 지을 수 있습니다.
작품 내에서는 내용이해, 갈등 구도 파악, 작가의 의도파악, 인물의 처지 및 성격, 심리, 정서를 묻는 유형이 출제되며, 형식적인 면으로는 시점을 묻는 문제, 구성, 배경과 관련된 문제, 작가와 작품과의 연관성을 묻는 문제가 출제될 수 있다. 따라서 소설을 공부할 때는 작품의 내용에만 치중해서는 안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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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필이나 희곡은 매회 시험에 출제되는 영역은 아닙니다. 하지만, 수필이나 희곡은 몇 작품 되지 않으므로 출제 범위가 확실하여 학습이 용이합니다. 주제와 표현 방식, 내용 파악 중심으로 공부한다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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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문학적인 글은 설명문과 논설문이 주를 이루며, 4문제 가량 매회 출제됩니다. 보통 독해에 어려움을 느끼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지문의 난해함에 비해 문제는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니므로, 밑줄과 표기를 활용하여 꼼꼼히 읽는다면 충분히 풀어낼 수 있는 문제입니다.
평소 설명문, 논설문, 기행문, 기사문, 전기문, 일기, 기타 실용문서와 같이 우리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글들의 특징을 알아보고,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에 대해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어려운 어휘가 제시되어 독해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전을 활용하여 사전적 의미를 파악하며 읽고, 어휘노트를 활용하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스스로 문단을 나눠 요약ㆍ정리해보기도 하며, 중심 내용을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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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