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올해 수능강의 전속교사 14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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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3.03.05. 오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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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EBS(한국교육방송공사)는 올해 수능 강의를 책임질 전속교사 14명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영역별로 보면 국어 김철회(성신여고), 남궁민(호평고), 김미성(태릉고), 수학 이하영(덕수고), 김세식(풍생고), 박근영(김해 가야고) 영어 허준석(부천고), 연은진(행신고), 이희종(성보고), 사회탐구 이남승(인천 하늘고), 이희명(경화여고), 과학탐구 박남정(개포고), 이은희(양명여고) 교사 등이다. 안연근(잠실여고) 교사는 입시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고사 관련 연구를 하게 된다.

EBS 전속교사들은 학교를 떠나 내년 2월까지 1년간 EBS 수능강의연구센터에 배치돼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보완을 위한 각종 업무를 맡게 된다.

EBS 관계자는 "전속교사들이 수능강의 제작, 교재 집필, 입시설명회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교육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경감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올해는 특히 대학들의 수시모집 확대에 따라 대학별고사를 전담하는 교사를 따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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