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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2013년 |
2012년 |
2011년 |
2010년 |
2009년 |
| 1회 |
2회 |
1회 |
2회 |
1회 |
2회 |
1회 |
2회 |
1회 |
2회 |
| 한국사의 바른이해 |
0 |
0 |
0 |
0 |
1 |
0 |
0 |
0 |
0 |
0 |
| 선사 시대 문화와 국가의 형성 |
3 |
2 |
2 |
1 |
1 |
2 |
1 |
2 |
2 |
2 |
| 통치 구조와 정치 활동 |
16 |
11 |
15 |
16 |
16 |
13 |
12 |
7 |
14 |
12 |
| 경제 구조와 경제 생활 |
1 |
5 |
3 |
3 |
2 |
4 |
4 |
6 |
2 |
3 |
| 사회 구조와 사회 생활 |
3 |
2 |
1 |
2 |
2 |
3 |
4 |
4 |
2 |
3 |
| 민족 문화의 발달 |
2 |
5 |
4 |
3 |
3 |
3 |
4 |
6 |
5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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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2년간의 고졸 검정고시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문제가 단원별로 고르게 출제되기 보다는 ‘3장 통치 구조와 정치 활동’과 ‘6장 민족 문화의 발달’, ‘7장 근현대사의 흐름’에서 많이 출제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이는 3장과 7장이 전체적인 정치 흐름을 파악하는 단원이라는 점에서 항상 중요도를 가진다는 점과, 6장은 문화 단원으로 암기해야할 부분이 많은 단원이라 주로 사진이나 그림 자료를 이용한 문제를 제시했을 때, 학생들이 틀릴 가능성이 많다는 점을 주로 염두에 두고 출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국사를 준비할 때는 이 부분을 주의하여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시대별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1회에는 고대와 조선 전기를 주로 다루고 있고, 2회 때는 고대보다 근현대 부분이 많이 출제된다는 점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1회 때는 근현대 부분보다 고대부분을 더 많이 봐야 함을 알 수 있고, 2회 때는 근현대 부분을 꼼꼼히 봐야함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모든 단원에서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므로 전체적인 공부를 소홀히 하면 안 되겠습니다. 또한 선사 시대에 대한 문제가 2006년에는 각 회 1문제씩 출제되었었으나, 2007년에는 2문제씩 출제되었으므로 선사시대 단원도 꼼꼼히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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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의 바른 이해는 7차 교육과정으로 바뀐 이후 한 번도 출제된 적 없습니다. 그러나 국사를 공부하는 기본적인 인식과 관련된 주제이므로 간단히 점검하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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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사 시대의 문화와 국가의 형성은 매번 출제 되는 중요한 단원입니다. 주로 신석기 시대의 특징과 청동기 시대의 특징을 다룬 문제와 청동기 유물(비파형 동검, 고인돌, 반달 돌칼)과 관련된 문제들이 많이 출제 됩니다.
특히 이 단원은 그림과 사진 자료와 관련된 문제가 많이 출제 되므로 자료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초기 국가의 지역적인 특징과 더불어 경제, 특산물, 제천 행사, 풍습을 암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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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 구조와 정치 활동은 가장 많이 출제 되는 단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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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고대의 정치 단원에서는 삼국 항쟁 과정의 각 국가별 전성기와 관련된 내용을 지도를 통해 물어보는 문제가 가장 많
이 출제 됩니다. 그러므로 각 국가의 전성기 지도와 더불어 백제의 근초고왕, 고구려의 장수왕, 신라의 진흥왕의 업
적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신라의 시대 구분과 각 시대의 특징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신라 중대와 신라 하대 특징의 출제 빈도가 높습니다.
② 중세의 정치 단원에서는 고려를 시대 구분하는 것과 고려 각 시대의 외적 침입 순도를 물어보는 문제가 많이 출제
됩니다. 모든 국사 문제가 그렇듯 고려의 정치도 시대를 정확하기 구분하고 그 시대의 특징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③ 근세의 정치 단원에서는 광해군의 외교적 특징과 세종 때 이종무, 임진왜란 때 이순신 등과 같이 외교와 전쟁에 관련
된 문제들이 많이 출제 됩니다. 그리고 15세기 훈구파와 16세기 사림파의 특징을 구분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밖에도 조선의 군사 조직, 과거, 향약, 경국대전 등이 출제 되었습니다.
④ 정치 상황의 변동 단원에서는 영조와 정조의 탕평책을 통한 왕권 강화 문제와 세도 정치와 관련된 주제가 많이 출제
됩니다. 그리고 정치 상황의 변동이라는 단원이 조선 후기에서 개항기로 넘어가는 단원이기 때문에 조선후기의 특징
을 물어보는 문제도 독특한 문제이기 때문에 유의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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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현대사의 흐름과 함께 가장 많이 출제된 단원입니다. 토지 제도와 조세 제도와 관련된 문제가 많이 출제되며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토지 제도와 조세 제도에 관한 이해가 중요한 단원입니다.
토지 제도는 고려 시대의 전시과와 조선 시대의 과전법, 직전법, 관수관급제, 직전법 폐지 등의 특징을 잘 알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조세 제도는 조선 후기 대동법, 균역법, 영정법의 출제 빈도도 아주 높습니다.
이밖에도 조선 후기 사상(송상, 만상, 경강상인, 내상)과 이앙법도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고려의 경제생활, 조선시대의 보부상, 조선후기의 경제상황, 조선시대 화폐 상평통보에 대한 문제가 출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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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구조와 사회생활은 고대와 중세, 근세와 경제 상황의 변동 등 소단원과 관련된 부분들을 공부해야 합니다. 고대의 사회와 관련된 문제는 출제빈도가 높지 않고, 중세(고려)와 근세(조선 전기), 경제 상황의 변동(조선 후기)과 관련된 문제들이 많이 출제 됩니다.
특히 고려의 지배층인 문벌귀족, 권문세족, 신진사대부의 특징과 관련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됩니다. 각 시대별로 지배층과 그 지배층의 특징을 꼼꼼히 정리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백정의 고려와 조선의 차이점 등은 출제 빈도가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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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 문화의 발달에서는 단원 특성상 그림과 사진 자료와 함께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단원에서는 고대와 고려, 조선 전기와 조선 후기의 문화가 고르게 출제됩니다. 특히 고대 문화는 통일 신라의 스님 원효와 의상에 대한 출제가 잘되며, 삼국 문화의 일본 전파에 대한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삼국 문화의 일본 전파는 그림과 함께 정리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려 문화도 의천과 지눌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자주 출제되며, 고려의 역사책은 반드시 정리해 두어야 할 중요한 주제입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비교해서 정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조선 전기 문화는 15세기의 훈구파와 16세기의 사림파의 문화적인 차이점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황과 이이의 성리학의 발달 과정도 중요한 주제입니다. 조선 후기의 문화에서는 서민 문화의 실학의 출제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정선의 인왕제색도, 고려 후기 석탑양식, 조선시대 교육기관, 조선 후기 실학자 등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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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현대사의 흐름은 개항기, 일제 강점기, 현대로 나누어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① 개항기는 개항기의 중요 세력들인 위정척사파와 개화파 그리고 동학의 특징을 정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각 세
력의 갈등과 그에 따른 사건을 시간적인 순서(강화도조약, 임오군란,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 갑오개혁, 독립협회,
대한 제국, 을사조약 순으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민족의 자주성을 강조하는 동학 농민 운동과 독립협
회의 출제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이밖에도 흥선 대원군의 특징과 강화도 조약, 개화 정책, 의병과 애국계몽운동,
국채보상운동 등이 출제되었습니다.
② 일제 강점기는 1910년대 무단통치, 1920년대 문화 통치, 1930년대 민족 말살 통치 등으로 시대 구분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특히 민족의 자주성을 강조하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항일 독립 운동, 신민회와 신간회의 출제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이밖에도 민족 교육 활동, 물산 장려 운동 등이 출제 되었습니다.
③ 현대는 광복 직후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형성되는 과정과 개헌의 변화 과정, 민주화 운동,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의
시대의 특징에 대한 문제가 자주 출제 됩니다. 특히 4.19 혁명과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10 항쟁과 같은 민주화
운동을 순서대로 물어 보는 문제와 모스크바3상회의, 이승만 대통령 때 반민특별법과 농지 개혁법이 자주 출제
됩니다. 이밖에도 카이로와 포츠담 선언, 6.15 남북선언, 1988년 올림픽 등이 출제된 적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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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졸 검정고시 국사과는 시대별 구성보다 주제별 구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대별 정리에 익숙한 학생들이 혼란을 겪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일단 시대별 정치 변동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다란 틀의 흐름이 먼저 생겨야 그 안에 경제와 사회 등을 맞추어 넣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2장 선사시대 단원과 3장 정치 단원을 먼저 정리하고, 그것이 정리된 후 각 시대별 경제와 사회, 문화를 파악하는 것이 좀 더 쉬운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 본 출제 경향처럼 3장과 7장의 정치 단원이 주로 출제되는 것은 출제자도 전체적인 흐름 파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 단원을 볼 때는 ‘누가, 언제, 왜 세웠는지’와 ‘언제 제일 전성기였나’, ‘왜 망했나’를 중심으로 파악하셔야 합니다. 주로 시험에 나오는 정치 문제도 이런 것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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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큰 흐름, 다시 말해 정치 단원을 파악한다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이로 인해 처음부분만 열심히 공부하다가 지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처음에는 대단원 제목과 중단원 제목 정도만 보면서 ‘이런 내용이구나’라고 이해하면서 정치 단원을 빠르게 끝까지 훑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찬찬히 내용을 파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찬찬히 내용을 살펴보실 때에는 위에 있는 2006년도와 2007년도 기출문제 분석표를 옆에 놓고 기출된 주제에 대해 표시하면서 주의 깊게 보시면 중요도를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정치 단원을 삼국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 살펴보신 후, 다시 한번 내용을 처음부터 보시면서 중요 내용을 암기하고 문제를 풀어 보신다면 보다 쉽게 문제를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3장의 정치 단원을 끝내고 다음 단원을 보시면 좀 더 쉽게 내용이 읽혀지리라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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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졸 검정고시 국사과는 시대별 구성보다 주제별 구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대별 정리에 익숙한 학생들이 혼란을 겪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일단 시대별 정치 변동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다란 틀의 흐름이 먼저 생겨야 그 안에 경제와 사회 등을 맞추어 넣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2장 선사시대 단원과 3장 정치 단원을 먼저 정리하고, 그것이 정리된 후 각 시대별 경제와 사회, 문화를 파악하는 것이 좀 더 쉬운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 본 출제 경향처럼 3장과 7장의 정치 단원이 주로 출제되는 것은 출제자도 전체적인 흐름 파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 단원을 볼 때는 ‘누가, 언제, 왜 세웠는지’와 ‘언제 제일 전성기였나’, ‘왜 망했나’를 중심으로 파악하셔야 합니다. 주로 시험에 나오는 정치 문제도 이런 것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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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사는 쉬운 과목이 아닙니다. ‘외우면 되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 방대한 암기량에 결국 포기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사는 먼저 시대적 흐름을 이해하고 그 위에 암기를 추가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역사 드라마나 영화를 보시거나, 예전에 보았던 것을 활용해 보시면 좋습니다. 영화 ‘왕의 남자’는 조선 연산군대의 모습을, 드라마 ‘태왕사신기’는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모습을, 드라마 ‘대조영’은 그대로 발해 건국자인 대조영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많이 봐왔던 드라마나 영화의 인물이 역사책에 나오는 사람임을 확인하고 그 내용을 보면 좀 더 친근하고 쉽게 다가올 것입니다. 물론 드라마나 영화는 ‘만든 것’이기 때문에 허구나 과장이 있는 점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드라마나 영화는 배경 이해를 돕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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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