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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지금부터 준비해야!

입력 : 2011-12-23 12:06:17 수정 : 2011-12-23 1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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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에서 기대치 이하의 성적을 받은 고3학생들의 재수학원행 발걸음이 예년보다 빨라지고 있다. 또한 2013년 수능을 앞둔 예비 고3들의 대입 준비도 빨라지고 있는 추세다. 수능은 단 기간에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시험이 아닌, 꾸준히 실력을 다져야지만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재수생들과 예비 고3들은 올해 겨울부터 마음을 다잡고 2013학년도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 학생부 성적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재수생들은 내년 수능에 집중하고 예비 고3들은 수능과 함께 학생부 성적관리도 해주어야 한다. 아직 시간의 여유가 있는 만큼 수능을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이다. 2012학년도 수능이 끝나 들떠 있는 분위기에 재수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마저 같이 휩싸이기 쉽다. 또한 대학에 합격한 친구를 보며 좌절감이나 슬럼프에 빠지기 되는데 재수생활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좌절감을 빨리 털어버리고 책상 앞에 앉아야 하다. 예비 고3들도 마찬가지이다.

용인탑클래스기숙학원(www.topclass.ac)의 관계자는 “자신의 공부 스타일을 뒤돌아 보며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찾아야 한다. 효율적인 공부방법과 체계적인 수능대비 전략이 세워져야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노력했는데도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거나 자신에게 맞는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못 찾았다면 전문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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