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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분 |
2013년 |
2012년 |
2011년 |
2010년 |
2009년 |
| 1회 |
2회 |
1회 |
2회 |
1회 |
2회 |
1회 |
2회 |
1회 |
2회 |
삶과 도덕, 인물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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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8 |
4 |
4 |
5 |
4 |
9 |
6 |
4 |
3 |
| 가정, 이웃, 학교생활예절 |
1 |
2 |
3 |
3 |
4 |
3 |
3 |
3 |
4 |
4 |
| 사회생활과 도덕 |
5 |
3 |
5 |
4 |
5 |
5 |
3 |
4 |
7 |
7 |
| 바람직한 국가, 민족생활 |
6 |
5 |
3 |
3 |
2 |
4 |
3 |
4 |
1 |
4 |
| 개인의 가치와 도덕문제 |
4 |
4 |
5 |
5 |
5 |
6 |
3 |
5 |
6 |
5 |
| 가정, 이웃, 학교생활과 도덕문제 |
6 |
3 |
4 |
5 |
4 |
2 |
4 |
3 |
3 |
2 |
| 인물학습 |
0 |
0 |
1 |
1 |
0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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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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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인 출제경향을 살펴보시면, 2학년 내용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되었다는 사실이 확연히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8년간 출제된 전체 400문제 가운데서 40%이상이 2학년에서 출제가 되었습니다. 다음 1학년 내용이 약 33%, 3학년 내용이 약 2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선 1, 2학년 내용을 확실하게 정리한 다음 3학년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한 대비전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1학년 내용과 3학년 내용은 유사한 점이 아주 많습니다. 1학년 내용을 확실하게 정리한다면, 3학년 내용은 그다지 어렵지 않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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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내용 가운데 1단원(삶과 도덕)과 2단원(가정 · 이웃 · 학교 생활예절)의 출제비중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3년간 출제경향은 1단원(삶과 도덕)에서의 출제비중이 다소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단원(삶과 도덕)은 최근 3년간 꾸준히 9~10문항정도가 출제되었으며, 2007년에는 8문항으로 문항 수는 약간 줄었으나 여전히 높은 출제빈도를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문제의 수준은 간단한 개념파악 정도의 비교적 가벼운 문항들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특히 난 사람, 된 사람의 의미, 반성하는 삶, 개성과 인격, 법, 예절, 도덕의 관계와 관련한 내용은 꾸준히 출제되고 있는 중요 포인트입니다.
2단원(가정 · 이웃 · 학교 생활예절)은 3학년의 2단원(가정 · 이웃 · 학교생활과 도덕문제)과 매우 유사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정리하는 방법도 같이 익혀두시면 한결 수월해집니다. 2007년에는 이 단원에서의 출제가 가장 적었습니다(4문항). 난이도 역시 1단원과 마찬가지로 쉽고 평이한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꾸준한 출제율을 유지하고 있었던 부분이고 앞서 말씀 드린대로 3학년 내용과 연관된 부분이라는 점에서 반드시 정리해야 할 부분입니다. 효도와 자애, 계촌관계, 상부상조의 전통, 이성관계는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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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원(사회생활과 도덕)과 2단원(바람직한 국가 · 민족생활)의 출제비중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3년간 출제경향은 2단원(바람직한 국가 · 민족생활)의 출제비중이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도덕 문제에 관해서, 그리고 그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제시된 전통 도덕에 관해서는 매년 빠지지 않고 출제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사회를 살아가야 하는 바르고 현명한 시민의 모습, 시민윤리, 민주적 생활 태도, 경제 윤리를 공부를 해두어야 합니다. 특히, 남북관계 관련 통일 관련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단원(사회생활과 도덕)은 여러 가지 문장내용을 제시하고 그 문장의 공통내용을 추론하는 유형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각 내용의 개념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그와 관련된 문장까지 함께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2단원(바람직한 국가 · 민족생활)을 보겠습니다. 이 단원 역시 매우 높은 출제빈도를 보여주고 있는 단원입니다. 2007년에는 주로 민족관련 문제들이 다수 출제(5문항)되었으며, 국가관련 문항과 통일관련 문항이 각각 1문항씩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단일민족국가라는 특성상 민족의 정체성이나 문화에 대한 내용에 대한 정리를 해 두면 효과적일 것입니다. 그리고 통일관련 문제의 출제비중이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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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의 출제비중은 서서히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2~3년 사이 그 성향은 두드러집니다. 3학년 내용의 경우, 1단원(개인의 가치와 도덕문제)의 출제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2단원(가정 · 이웃 · 학교생활과 도덕문제)의 내용은 앞서 설명드린 대로 1학년 내용과 유사한 단원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치상 출제비중이 낮게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소홀히 해서는 안될 부분입니다.
단원별 출제경향을 살펴보면 1단원(개인의 가치와 도덕문제)에서는 주로 가치의 종류(도구적 가치와 본래적 가치, 물질적 가치와 정신적 가치), 가치갈등, 도덕원리검사와 관련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교과서 위주의 개념정리를 통해 내용을 정리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2단원(가정 · 이웃 · 학교생활과 도덕문제)도 1단원(개인의 가치와 도덕문제)과 마찬가지로 출제비중이 예년에 비해 크게 높아진 단원입니다. 단순한 개념정리 위주의 학습보다는 교과서의 전반내용을 두루 알고 있어야 쉽게 답할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양성평등 관련 내용은 1학년의 이성교제 관련내용과 유사하기 때문에 출제 가능성이 아주 높은 부분입니다. 또한, ‘진로와 직업’과 관련된 문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빠뜨리지 말고 정리해 두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양성 평등에 관한 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즘 사회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인 만큼 같이 정리해 두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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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교과서를 정독하셔야 합니다. 모든 예시문이나 근거는 전부 교과서를 통해서 나온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특히 도덕교과서는 국정교과서 1권이기 때문에, 교과서 한 권만 제대로 정리하셔도 충분히 안정권의 점수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둘째로, 많은 것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실수를 줄여나가도록 애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시험 막판에 갈수록 얼마나 실수를 줄이느냐에 따라 시험의 당락이 좌우됩니다. 이해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거듭되는 실수를 잘 포착해서 개선해 나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오답노트의 활용, 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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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