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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2013년 |
2012년 |
2011년 |
2010년 |
2009년 |
| 1회 |
2회 |
1회 |
2회 |
1회 |
2회 |
1회 |
2회 |
1회 |
2회 |
| 발음/강세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단어/숙어 |
3 |
3 |
3 |
7 |
4 |
3 |
5 |
1 |
3 |
3 |
| 문법 |
4 |
4 |
7 |
3 |
7 |
4 |
8 |
3 |
5 |
8 |
| 생활영어 |
9 |
5 |
7 |
4 |
7 |
8 |
4 |
7 |
3 |
4 |
| 독해 |
9 |
13 |
8 |
11 |
7 |
10 |
8 |
14 |
14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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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숙어 문제는 매년 2 ~ 4문제 정도 출제되고 있습니다. 그림과 관련 있는 단어를 찾는 문제, 두 단어씩 주어지고 관계가 나머지 셋과 다른 것을 묻는 문제, 묘사하는 과일을 찾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어 문제는 수험생 여러분이 평소 단어를 외울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어려운 단어는 아니며 설령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 하더라도 다른 선택지들에서 맞는 것을 추려낸다면 충분히 답을 집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한문을 공부하기 위해 천자문-한자를 익히듯이 영문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기본이 되는 단어를 익히고 외우는 것은 필수라 하겠습니다. 실제 단어는 단어문제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닙니다.
독해나 생활영어, 문법문제가 정확히 독해, 생활영어, 문법의 색채를 띠고 있다 기 보다 단어를 알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므로 단어를 외우는 것이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시험 준비를 위해 가장 필수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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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법 문제는 ‘전치사’, ‘접속사’, ‘부가의문문’, ‘동사의 시제’ 등 여섯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보통 문장에 밑줄이 그어져 있고 잘못된 것을 묻거나 빈칸에 적절한 동사의 변화형을 묻거나 한 단어의 각기 문장에서 쓰임이 주어진 문장의 단어의 용법과 같은 것을 고르는 문제유형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문법문제는 그 목적 면에서 볼 때 정확한 독해 실력의 배양과 올바른 언어구사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법문제는 학생 여러분이 가장 어려워하고 많이 틀리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매년 출제되는 형식이 단어가 적절히 쓰였는가, 동사를 현재형을 써야 하는지 원형을 써야 하는지 과거형을 써야 하는지 처럼 틀이 정해져있으니 결코 두려워 하지마세요. 문법 문제는 정해진 틀 안에서 나오기 때문에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반복해서 많이 풀어보면 나중에는 문제만 봐도 “아 그걸 묻는구나”라며 답을 집어낼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수험생 여러분은 평소에 많은 영어 문장들을 소리 내어 읽어 본다면 영어 실력이 향상됨은 물론 문법을 풀 때 직감적으로 풀어낼 수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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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영어는 독해와 함께 많이 출제되는 영역입니다. 출제 방식은 대화에서 상대의 말에 대한 반응으로 적절한 표현을 빈칸에 넣기라든가, 상대의 대답으로 미루어보아 빈칸에 어떤 말이 있었는지를 추론하거나, 그림의 상황에 적절한 표현을 찾는 문제가 출제 됩니다. 그림에 맞는 시간을 묻는 문제도 출제되므로 시간을 읽을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또한 길을 묻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문제, 우리가 평소에 쓰는 인사말, 공공장소에서 쓰이는 표현, 그리고 교통-안내 표지판에 해당하는 영어를 찾는 문제도 자주 출제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생활영어들이 듣기시험으로 치러진다면 다소 까다로울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지면에 쓰여져 출제되므로, 그리고 뜻이 파생되거나 단어 본래의 뜻을 벗어나는 것이 아니므로 기초 단어들의 뜻만 알아도 너끈히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가장 평이한, 점수를 주기위한, 쉬운 문제라 확신합니다.
이런 문제는 매년 출제되고 있으므로 한번만 거기에 해당하는 회화표현을 익혀둔다면 4-5문제는 거뜬히 맞출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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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해문제는 매년 가장 많이 출제되고 있는 영역으로 그 유형은 대개 전체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를 빈칸에 두고 적절한 단어를 찾는 방식과 주어진 말에 이어질 글의 순서를 묻는 문제, 실용적인 도표나 자료를 보고 이를 가장 잘 설명한 영어 선택지를 고르는 문제, 글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묻는 문제, 글의 흐름으로 보아 어울리지 않는 문장을 찾는 문제, 지칭추론문제 그리고 본문의 내용과 일치하는 한글로 된 선택지를 고르는 문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앞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독해에서도 가장 중요한 관건은 얼마나 많은 단어를 외웠는가에 당락이 좌우되겠습니다. 실제로 단어들의 뜻만 충분히 안다면 문법에 의해 뜻이 달라진다거나, 문맥-상황에 따라 뜻이 모호해지는 지문이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지문의 길이도 2-3줄 정도로 아주 짧으니 충분히 잘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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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처럼 주어진 한글 문장을 영어로 써야하는 주관식이 아니라 한글 문장 중 일부를 영어로 옮겨놓은 선택지에서 적절한 것을 고르는 객관식으로 출제가 됩니다. 거기다 중졸 검정고시에서는 거의 잘 출제되지 않는 문제유형이니 너무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겠습니다. 만약에 이러한 문제가 출제된다면 문제를 풀 때는 주어진 한글 문장을 영어로 옮길 것이 아니라 역으로 주어진 선택지들은 영어로 옮겨서 밑줄이 그어진 빈칸에 대입시켜보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주어진 선택지들에는 어려운 단어가 없으므로 해석하기도 용이합니다.
그러나 글을 쓴다는 것은 정확한 표현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 간단한 문법적 지식을 문제에서는 물어보므로 수험생 여러분은 문법을 익히면서 예문으로 쓰이는 단문들을 익혀두시면 작문 문제는 어려움이 없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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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소개 
